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이며 바닷가에 인접해 있습니다. 데일리 티켓을 구매하여 멋진 해변의 비치 클럽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분위기 좋은 비치 라운지를 이용하여 중동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섬은 야스섬과 사디얏섬인데 저는 아부다비에서 제일 핫플인 사디얏 비치 클럽에 들렸습니다
사디얏 비치클럽
중동해변을 느끼고 싶어 사디얏 비치 클럽에 들렸습니다.
아부다비에서는 사디얏이 좋은 해변이라고 해서 온라인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갔습니다.
아부다비 물가만큼 사디얏 비치 클럽 또한 저렴한 편은 아닌데 레이디스 데이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입장하는 순간부터 노을지기까지의 비치 클럽 정상가격은
평일 215AED (한화 약 80,000원)
주말 375AED (한화 약 140,000원)
금요일 레이디스 패스 150 AED (한화 약 56,000원)
온라인에서 패스를 구입하고 비치클럽에 도착하여 체크인데스크가 나오고
물과 수건을 제공하는 바우쳐와 함께 입장팔지를 줍니다.
탈의실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해변으로 나가면 되는데 금요일 같은 경우는 사람이 너무 많아 비어있는 캐비닛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탈의실 캐비닛은 C + 숫자 4개+열쇠모양 버튼을 누르면 비밀번호가 세팅이 됩니다.
해변으로 이동해서 중동의 해변을 느낍니다. 그리고 비치 클럽에서 와인과 감자튀김을 시키고 노을을 기다렸습니다.
비치 라운지
노을이지는 중동의 해변에서 chill out을 하고 싶어 Emirates Palace에 있는 비치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그랜드모스크와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테이블에서 와인을 곁들인 그릴 음식과 노을을 감상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중동의 해변을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